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를 여행하는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 (문단 편집) === 약탈꾼/사기꾼/성범죄자/한탕주의자 === 판타지 세계와 우리가 사는 세상과 만난다면 분명 판타지/우리 쪽에서 서로의 문명 이기를 욕심내는 자들이 나올 것이다. 그래서 당신이나 주변인이라든지, 아니면 판타지 세계 쪽 사람들에게 [[약탈|대놓고]] 아니면 [[로그#s-2|사기를 쳐서 거하게 한탕을 치려는 무뢰배들]]이 있다. 그러면 그들을 조심해라. 특히 마법이 통하는 세상이라면 더더욱 조심할 것. 분명 마법으로 협박해서 삥 뜯으려는 작자들이 나타난다. 이 설정을 차용한 작품의 예시로는 《[[아웃브레이크 컴퍼니 ~모에하는 침략자~]]》 등이 있다. 그런데, 현실의 근세에서 벌어진 [[제국주의]] 침략 사례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, 이것은 판타지 세계로 넘어간 현대인, 현대 국가들이 더 거하게 벌일 가능성이 높다. 우리 입장에서 흔하고 값싼 물건들이 판타지 국가에서는 매우 귀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,[* 제강 능력이 떨어져 [[다마스쿠스 강]]이 대단하다고 찬양하고, 저품질 철광석도 어떻게 써 보겠다며 [[접쇠]]나 쓰던 시절이다. 현대 제강 기술로 만든 싸구려 [[마체테]]만 해도 매우 귀한 물건이 된다. 오늘날 우리가 남아돌아 늘 처분을 고민하는 [[쌀]]도 조선시대에는 대단히 귀한 먹거리였다.] 그것을 포장해서 귀한 이권과 바꿔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. 가장 대표적인 자원이라면 근세에 용도가 밝혀진 [[우라늄]]을 포함한 방사성 원소이다. 현대에 우라늄 함량이 높아 귀하게 여겨지는 [[피치블렌드]]의 경우, 과거에는 은광 [[막장]]에서 나오는 재수없는 쓰레기 광물 취급 받았다. 따라서 [[유리]] 같이 현대인에게는 값싸고 의미가 적지만, 판타지 세계 사람들에게는 귀한 물건을 여럿 안겨준 뒤, '폐광산 하나 주시죠? 어차피 은도 안 나오잖아요?' 식으로 사기 아닌 사기를 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